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KBS1 일일드라마로 시청률 13%로 시작하여 근 10%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지난주는 우당탕탕 패밀리 첫방송이기 때문에 저조한 시청률이라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도 우당탕탕 패밀리를 보니깐 그렇게 나쁘지 않은 반응인것 같네요.
오늘은 우당탕탕 패밀리 드라마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줄거리 같은 경우는 30년 전 원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라고 하는데요. 총 120부작으로 이뤄진 작품이라고 하네요.
워낙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을 해서 배우들의 연기를 지켜보는 재미도 매우 쏠쏠한 작품인데요. 30년 전에 헤어진 원수가 이제는 사돈이 된다는 이야기라니 시놉시스만 보아도 막장과 코미디를 담고 있는것을 알수가 있는 작품인것 같네요.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1회에서는 시청률 13%를 기록,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다만 좀 아쉬운건 전작의 첫회 시청률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어요. 우당탕탕 패밀리 초반에는 극의 캐릭터 소개와 드라마 배경에 대한 설명이라 그렇게 시청률이 높을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제법 시티콤같은 감각적인 연출과 흥미로운 극의 전개로 인해서 볼만하다고 생각이 들게 되었었는데요. 그렇다면 우당탕탕패밀리 드라마 리뷰를 해볼까 해요.
우당탕탕 패밀리 지난주에는 30년 전 헤어진 부부 심정애(최수린)와 유동구(이종원)가 다시 엮이기 시작하는 과정을 그렸어요. 심정애는 친구들의 시샘을 한 몸에 받을 만큼 완벽한 아들을 뒀다. 아들 강선우(이도겸)는 불의를 참지 못하는 할리우드 유망 감독이고, 유동구는 필리핀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재혼하고 치킨집을 운영하고 지내고 있었죠. 딸 유은성(남상지)은 무명 배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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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5회 줄거리
고소를 당한 유은성(남상지)이 서에 나와 진술하라는 전화를 받게 되는데요. 악연인지 계속해서 은성과 마주친 강선우(이도겸)가 그녀를 소매치기로 오해해 형사인 은성의 오빠 유은혁(강다빈)에게 신고를 하게 되었던 것이죠.
4회에서 은성은 줄리아 역을 맡지 못한 이유가 양주리(오채이)의 농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었죠.
그리고 선우는 은성이 흘리고 간 빨간 하트 와펜을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 그는 은성과 아찔했던 만남을 떠올리는가 하면 어딘가 의심스럽다는 표정이 압권이네요.
우당탕탕 패밀리 6회 줄거리
고소당한 유은성(남상지)이 경찰서에서 진술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데요.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은성은 경찰서 의자에 앉아 있어요.
은성을 경찰서로 부른 박형사의 표정은 단호함이 옅보이네요. 은성에게 무표정으로 서류를 내미는가 하면 당황한 그에게 자비는 없다는 듯 냉정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죠. 잔뜩 움츠린 은성의 모습이네요.
6회에서는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고소까지 당한 유은성의 수난기가 공개된다. 과연 은성이 이 난관을 극복할 수가 있을지 방송이 정말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