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소식

유상무 김연지 작곡가 열애 대장암

모나미연필 2017. 11. 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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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 열애가 연예 특종으로 나왔는데, 정말 온라인에서 엄청나게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더라구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걱정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연예인의 공개열애가 어려운 것을 누구보다 알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고, 불미스러운 루머도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매우 응원을 하게 되네요.

현재 유상무와 열애중에 있는 작곡가 김연지는 유상무 디지털싱글 [녹아버린 사랑]등을 공동작곡 작사한 사람이라고 하는데, 영화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이 현실로 이루어진 정말 영화같은 커플이네요.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지난달 24일 "드디어 마지막 항암. 가장 힘들때 옆을 지켜준사람. 평생 두고 갚을께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손 잡은 사진을 올렸는데 사실 왜 지금에서야 화제가 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진은 24일날 올렸는데 말이에요.

유상무는 지난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었는데 6개월간 항암치료를 받았으며, 마지막 항암치료까지 무사히 마쳤다는 소식을 전했었어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이젠 열애를 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고, 힘든 시절에 옆에 지켜준 인연이라 그런지 더욱더 특별할 듯 하네요. 또한 작년에는 성폭행 사건에 연류가 되어서 불미스러운 사건도 있었지만, 무혐의로 결론이 났죠. 성폭행 사건에 대해서는 정말 피해를 본 사람은 결국 유상무였더라구요. 그래도 유상무가 자숙의 시간을 갔겠다고 하였는데, 이런 연예인들은 이미지가 정말 중요해서 그런지 특히 요즘에 이런 유명세로 공갈협박을 하는 여자들이 많은것 같네요.

이런 저런 사건들이 있어서 그런지 어떤 이들은 이번 열애설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어떤 이든 헤어지면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데 왜 이렇게 연예인들 열애설에는 전통적이고 악습적인 그런 고려시대적 시대관으로 잣대를 부여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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