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작 애니메이션이 개봉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가 되는 애니 중에 하나이거든요. 바로 요네바야시 히로마사의 메리와 마녀의 꽃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애니메이션을 보기전에 몇가지 알아두면 좋은 것들과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메리와 마녀의 꽃 줄거리는 아래와 같아요!
봉인된 마법의 힘을 깨운 소녀, 마녀가 되다!
도시에서 시골 친척집으로 이사온 후 지루한 일상을 보내던 소녀 메리는 어느 날, 길 잃은 고양이를 따라갔다가 신비로운 숲을 발견한다.
그 곳에서 7년에 한 번 밖에 피지 않는 비밀스러운 마녀의 꽃 '야간비행'과 마법으로 봉인된 낡은 빗자루를 발견하는 메리.
'야간비행'을 통해 메리는 마법의 힘을 얻고, 낯선 마법세계에 도착한다.
그러나 마녀의 꽃 '야간비행'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메리는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평범한 소녀 메리의 환상적인 모험 가슴 뛰는 마법이 시작된다!
메리와 마녀의 꽃 영화 소개를 보면 몇가지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있는데 먼저 야간비행 꽃이에요.
이는 7년에 한번 피는 마녀의 꽃으로 이 꽃을 손에 넣으면 마법의 힘을 얻게 된다고 해요. 많은 마녀들이 꽃의 행방을 찾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서식지는 알수가 없다고 하네요.
다음은 플래너건으로 마법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의 마녀들의 빗자루 인데, 이런 빗자루를 누구보다 까다롭게 관리를 해주는 인물이 바로 플래너건이라고 해요. 플래너건은 엄청난 잔소리꾼 같지만, 알고보면 정말 가슴 따듯한 캐릭터라고 하네요.
다음은 기브&티브로 그냥 알고보면 일반적인 고양이라고 생각을 하겠지만, 마녀에게는 꼭 필요한 길잡이 같은 존재라고 해요. 실제로 영화에서도 주인공 메리를 마법세계로 이끄는 핵심 캐릭터라고 하네요.
정말 기대가 너무 되는 작품인데, 빨리 개봉을 해서 보러가고 싶어지네요. 전에 마루 밑 아리에티도 정말 재미잇께 보았는데 이번 메리와 마녀의 꽃도 재미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