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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 분석 떡밥

모나미연필 2017. 12. 4.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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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1월 29일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트레일러가 공식적으로 공개가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어벤져스를 굉장히 좋아하는 1인으로
이번 공식 예고편까지도 너무너무 기대가 되었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예고편을 분석해볼까 해요.

마지막 출연일지도 모르는 아이언 맨, 토니 스타크인데요.
이 영화를 위해 2008년 아이언 맨 1편부터 10년 동안 달려온 MCU네요.

이번 예고편에서 토니가 슬퍼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정말 히어로의 죽음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비전과 스칼렛 위치도 등장을 하는데
이전부터 모락모락 생겨났던 러브 라인이 이어지는 것으로 보이네요.

원작에서도 비전과 스칼렛은 연인사이로 나오는데
정말 이 부분도 기대가 되네요.

트레일러 중 헐크 버스터의 팔과 브루스 배너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배경은 와칸다로 보이네요.

그리고 이어서 보여지는 잠깐잠깐의 전투 장면에는 아이언맨이 보이지는 않아서
혹시 헐크가 토니 스타크가 만들어 준 수트를 입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어요.

옆에도 아이언맨 수트의 팔처럼 보이는데 브루스가 아이언맨 수트를 입고
와탄다로 들어온것은 아닌가라고 예상을 해봅니다.

 

토르 : 라그나로그(Thor : Ragnarok) 끝에 토르, 로키, 발키리와 함께 아스가르드인을 거느리고
지구로 향하는 중이었던 헐크인 브루스 배너는
갑작스럽게 헐거벗은 모습으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있는 뉴욕 센텀에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에 뉴욕에 함께 있던 토니 스타크도 그 곳에 찾아간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네요.
이는 헐크가 타고 있던 함선이 타노스를 만난 것으로 보이고
이 때문에 뿔뿔히 흩어져버린 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예고편에서는 스파이더 센스 Spider Sense 능력도
살짝 보여주고 있는데, 가만히 누워있던 피부털이 갑자기 일제히 쭈뼛 서게 되고,
주위에 위기가 생겼음을 감지한 피터 파커는 스쿨버스 창밖을 내다보는데, 
그 창밖에서 실제로 적의 침공이 시작된 모습을 확인하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엄청나게 처참한 도시의 모습인데
블랙 노더가 털어가고 늦게 온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 장면!!
정말 기대가 되는 장면중에 하나에요!

로키가 아스가르드에 보관되어 있던
스페이스 스톤인 테서렉트를 누군가에게 건네는 모습이 나오고
이것은 아마 로키가 또 다시 배신한다기 보다는
주변 정황 상 타노스 일당에게 공격을 받고 거래 차원에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건네주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새로운 스파이더맨 수트를 입은 모습인데요
이것이 정말로 세간에 떠오르는 아이언 스아이더인지 궁금하네요.

토르가 어떤 대형 기계의 레버를 어떻게든지
내리려고 안간힘을 쓰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모종의 위기에 처했음을 알 수가 있네요.

아무래도 이는 토르3 : 라그나로크 영화 쿠키영상 속
아스가르드인들을 태워 지구로 향하는 우주선의 모습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엄청나게 멋잇어진 캡틴아메리카인데
이번에 캡틴아메리카가 어떻게 등장을 할지,

그리고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후 쿠키 영상에서
블랙팬서가 나왔었는데 이 쿠키 영상과 이번 인피니티 워에서 이어질듯 하네요.

혹은 시빌워에서 어떻게 인피니티워까지 이어질지도 궁금하네요.

헐크 버스터가 와칸다로 보이는 곳에 창륙을 하는데
이 장면에서 앞어서 말한 헐크 버스터에 대해서
거의 확신을 하게 되었던것 같네요.

또다른 새로운 악당이 우리 어벤져스 멤버인 비젼을 제압해 눕혀둔 모습이
나오는데 본인의 창을 비전의 이마에 있는 마인드 스톤에 갖다대자,
비전이 비명을 지르며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연출이 되네요.

영화 트레일러를 통해 파워스톤과 스페이스 스톤을
인피니티 건틀렛에 장착한 모습을 보여준 타노스인데요.

모든 인피니티 스톤을 획득해서 어벤져스멤버들을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이번 공식 트레일러 영상에서 아무래도 모든 팬들의 피부에 닭살과 전율을 돌게 만든 장면일텐데,
와칸다에서 대규모 부대가 출격하는 장면인데요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캡틴 아메리카가 캡아 쉴드가 아닌 비브라늄 아머를 양팔에 끼고 있다는 점과
그리고 동면을 시켰던 윈터솔져가 전투를 위해 기관총을 들고 뛴다는 점,
그리고 뒤에 어벤져스 멤버들이 일부 보인다는 점이에요.

한편, 헐크는 아직 전투 시작을 하지 않았는데도 배너 박사가 아닌 헐크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는 < 토르 3: 라그나로크 >에서 헐크가 배너 박사 상태일 때
"지금 또 헐크로 다시 변하면, 영영 못 돌아올지도 몰라"라는
걱정이 현실화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을듯 하네요.
물론 좀 더 시간이 지난 뒤에 이 문제가 해결될 수도 있겠으나,
당분간은 배너박사의 모습이 아닌 초록 괴물 친구의 모습만 볼듯 하네요.

이번 공식 트레일러에서도 가오갤 멤버들이 토르를 구조해서
자신들의 우주선에 태운 장면이 등장을 하는데
역사적인 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마블 시리즈가 가오갤인데
어벤져스와 가오갤의 만남이 이루어질지 궁금해요.

토르는 굉장히 경계하는 눈빛으로 가오갤 멤버들에게
"Who the hell are you guys?"라고 질문하는 모습이 나오거든요.

 

정말 이번 어벤져스 공식 예고편들을 분석해보앗는데
역시 예고편만 봐도 기대감이 장난아니네요.

빨리 개봉을 했으면 좋겠어요.
그 전에 블랙팬서도 기대감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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