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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툼레이더 _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모나미연필 2017. 12. 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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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툼레이더는 2001년과 2003년 두편으로 제작이 되었었고, 안젤리나 졸리를 세계 최고의 배우로 만들었으며, 세계 섹시스타 대열로 오르게 만든 작품 중에 하나인데요. 이번 2018년 새로운 툼레이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이번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는 몸에 착 달라붙는 탱크탑과 핫팬츠, 허리 춤의 쌍권총이 연상이 되는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툼레이더를 재미있게 보았던 터라 이번 작품도 정말 기대가 되는데, 남자를 뛰어넘는 터프한 매력과 강한 액션을 기대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전작이었던 안젤리나 졸리의 툼레이더는 연기력때문에 개봉 전부터 엄청 우려의 목소리를 띄기도 했었지만, 지금 2018 툼레이더 같은 경우는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맡아서 연기력 논란도 없을듯 하네요. 그리고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프트 연기를 위해서 탄탄한 상체 근육을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펼쳤다고 해서 더욱더 기대를 가지고 있네요.

영화 툼레이더 2018은 "네가 이걸 보고 있으면 난 죽었을테지"라고 인사 전하는 아버지는 영상에서 '죽음의 어머니'라는 무덤을 언급하는데요. 고고학자인 아버지가 발견한 것 같은 중요한 장소, 하지만 비밀스러운 조직인 '트리니티'가 이곳을 찾는데 성공한다면 세상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말을 하면서 그들을 막아달라고 부탁을 하죠. 

그런 아버지의 유지를 받아들인 라라는 아버지의 흔적을 따라가기 시작하고 여러가지 위험한 상황들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점점 더 강인한 '여전사'로 다시 탄생을 하게 되는 것이죠.

라라를 돕는 조력자 _ 배우 오원조

사실 툼레이더는 게임으로 더욱더 유명한 작품인데, 영화 예고편이 게임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옮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충분히 재밌는 영화가 될즛 하네요. 이번 영화 툼레이더는 더웨이브를 연출한 노르웨이의 감독 로아 우다우그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국내에는 3월 개봉 예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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