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적 추천

2018년 도서 추천 리스트 베스트

모나미연필 2018. 1.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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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8년의 새해가 되었는데 작년에는 20개의 책을 읽은것 같네요. 그런데 2018년에는 몇권을 읽어야 할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오늘은 2018년에 도서 추천을 해볼까 싶네요. 간단하게 6권으로 최신 출판이 된 책들도 있지만 예전에 출판된 도서도 있어요. 

1) 문재인의 운명 

가장 먼저 추천을 생각하면 바로 <문재인의 운명>인데요. 대통령님께서 집필한 서적이고, 노무현 전대통령 님과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그리고 어린시절의 이야기, 인권변호사를 하던일, 선거준비를 하던 일, 국정운영을 하던 일, 그리고 대통령 퇴직 이후까지 담고 있는데 눈물을 펑펑 흘리게 만들었던 책이에요. 


2) 그리스인 조르바

<그리스인 조르바> 같은 경우는 20세기 문학의 구도자,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대표작으로 정말 아름다운 글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나하나 감정 묘사가 특히 인상적인 느낌이었어요. 특히 자연 묘사가 두르러지는 작품이라 한번 정도 읽어보면 정말 좋을것 같더라구요. 


3)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일본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의 원작으로 마음이 따듯해 지는 힐링 도서라고 할수가 있어요. 추리와 위트, 그리고 감동과 사랑이 조화롭게 섞여있는 작품으로 책을 읽고 긴 여운을 남기는 그런 작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정말 술술술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으니 금방 읽기에 좋은 책이에요. 


4)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책인데 정말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기에 좋은 그런 책이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혜남 작가님의 저서로 사랑에 대해서 깁게 고심을 하기에 적당한 서적이에요. 겨울에, 그리고 새해를 맞이하기에는 적당한 책이라고 생각을 해요. 


5) 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역시 김혜남 작가님의 글인데 파킨슨병을 앓으면서도 삶을 유쾌하고 긍정적으로 즐기는 심리학자 김혜남의 모습을 솔직하게 담고 있어요. 평소에 생각을 하고 있던 내용들을 담고 있는데 뭐랄까 성인들에게 맞춘 성장물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듯 하네요. 


6)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 

여행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가볍게 읽기 좋은 여행 에세이에요.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는 오스트리아 최고의 여행 칼럼니스트가 들려주는 인생을 바꾸는 여행의 기술로 서른일곱 인생 최대의 슬럼프에 빠졌던 한 여자가 오스트리아 최고의 셀프심리코칭 전문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가 되기까지 7년간 50개국을 여행하며 깨달은 것들을 담은 에세이라고 해요. 여행을 가기전에 한번 읽어보면 매우 좋은 책이라고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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