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드웨이존슨이 정말 열일을 하고 있는데, 쥬만지2에 이어서 드웨이존슨의 2018년 2번째 작품이 개봉을 앞두고 있죠. 바로 <램페이지>인데요. 영화는 예전에 한창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는 비디오 게임 램페이지를 원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게임 <램페이지>의 주인공이었던 괴물 3가지 모두 등장을 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콩을 연상시키는 고질라 '조지'와 거대악어 '리지' 그리고 거대한 늑대 '랄프'가 도시를 쑥대밭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그중 조지는 드웨인 존슨이 연기한 영장류 동물학자 '데이비스 오코예'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캐릭터입니다. 오코예는 조지의 어린 시절부터 그를 보살폈다고 해요.
어느 날, 유전자 실험이 잘못되어 조지는 난폭하고 거대한 괴물로 변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다른 곳에서도 조지처럼 비이상적으로 큰 몸집을 가진 괴물들이 등장하면서 도시는 순식간에 혼란에 휩싸인다고 하네요.
오코예는 한때 자신의 절친이었으나, 지금은 시민들을 위협하는 괴물이 되어버린 조지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화려한 액션들이 기대가 되네요.
<램페이지>의 연출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2 : 신비의 섬>과 <샌 안드레아스>를 연출한 바 있는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맡았는데요. 두 작품 모두 드웨인 존슨이 주연을 맡았던 작품이죠. 이번에만 벌써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것인데요. 정말 둘의 합이 잘 맞는것 같네요.
이번 영화 <램페이지> 개봉일은 북미 기준으로 오는 2018년 4월 20일인데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확히 나온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정말 화려한 액션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