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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식당 잡채 레시피 한눈에 정리

모나미연필 2018. 2. 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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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은 정말 일주일을 힐링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매주 정말 잘 챙겨보고 있는 방송중에 하나인데 이번에 윤식당을 보면서 정말 군침을 돌게 만들더라구요.

비빔밥도 있고, 새로운 치킨과 갈비도 있겠짐나 오늘은 잡채 레시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윤식당2의 신메뉴는 잡채인데요. 윤식당 시즌1에서 불고기 누들로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의 신메뉴 또한 기대감이 높아요. 

매우 보는 것도 예쁘고 달콤짭쪼롬한 맛은 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도 매우 좋을것 같네요.


잡채에는 비빔밥 재료가 거의 들어가는데 당면, 소고기, 달걀, 파프리카, 당근, 호박, 버섯, 시금치, 양파가 들어가더라구요. 


윤식당 잡채 레시피 같은 경우는 비빔밥용 채소가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매우 실용성 높은 메뉴이기도 한것 같네요. 파프리카, 당근, 호박, 버섯, 시금치, 양파를 볶아주세요. 

소고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마더소스에 버무려 주시는데요. 마더소스 레시피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다음은 지단을 만들어 주는데요. 지단을 만들때 노른자는 만들기 쉽지만 흰자는 만들기가 어렵거든요. 흰자를 만들때 전분가루를 살짝 넣어주면 제법 쉽게 만들수가 있어요. 이것은 약간의 TIP이니 집에서 지단을 만들때 한번 활용해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간장물에 당면을 7분간 끓여주시는데요. 다익은 면은 건져서 참기름에 비벼주세요. 참기름에 비벼두면 붇지 않고 오래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본격적으로 잡채를 만드는 법은 먼저 양념에 재워둔 고기를 볶아주고, 삶은 당면을 넣어서 볶아주세요. 


그리고 준비해둔 채소를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위에 소스를 한스푼 넣어서 빈 마지막 간을 해주시면 되요.

마지막에는 이렇게 지단을 올려서 완성을 하면 되요. 윤식당 잡채 레시피 그렇게 어려운 것은 없는데 채소 손질이 좀 오래걸릴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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