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수호가 주연을 맡아서 화제가 되고있는 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드라마 리치맨이에요. 리치맨 줄거리는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요. 총 16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네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엑소 수호와 하연수의 출연인데요. 사실 이 드라마는 일본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 어느정도 재미는 있을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2012년에 일본에서 반영된 드라마 리치맨 푸어우먼을 리메이크 했다고 하는데요. 일본인들에게 어느정도 인정을 받은 작품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드라맥스, MBN 방송에서 5월 9일부터 시작을 하는 드라마인데, 아직 정확하게 등장인물에 대해서 나온것은 아니라서 정확하게 어떻게 될것이라고 이야기를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네요. 그래서 먼저 리치맨 원작인 리치맨 푸어우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이 작품에서 그려지는 연애의 메인이 되는 남녀는, 젊어서 시가총액 3000억 엔이라고도 말해지는 IT기업을 만들어낸 사장과 도쿄 대학 이학부라고 하는 고학력이면서, 내정이 되지 않아 취직 활동에 분주 하는 여대생인데요. 생활도 가치관도 정반대인 2명이, 수많은 충돌을 반복하면서도 서로를 알아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며 서로 끌리게 되는 과정을 그리는 〈현대판 《프리티 우먼》〉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실제에는 없는 것이 아닌 현실성있는 꿈을 말하고, 세상에 발신할 수 있다〉 〈남자의 멋짐〉을 그리는 것을 주제로 해, 기업으로서의 요소도 많이 포함된 내용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작품은 후지 TV 유로 동영상 전달 서비스에서 역시 1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을정도로 일본인들에게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요. 또한 주인공을 맡았던 오구리 슌이 결혼 후 첫 주연 드라마라서 그런지 일본내에서는 더욱더 관심을 받았다고 하네요. 정말 한국판에서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지는데요.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