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시크릿마더 줄거리 등장인물 착한마녀전 후속작

모나미연필 2018. 5.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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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sbs에서 새롭게 시작을 하는 미니 시리즈가 있는데 바로 시크릿마더 라고 하네요. 미스터리 미세스 스릴러라고 하는데 요즘에는 이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가 유행을 하는건가 싶네요.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부터 시작을 한 스릴러인데 역시 기대가 되네요.

드라마 시크릿마더의 줄거리는 아들 교육에 올인한 강남 열혈맘의 집에 의문의 입시 대리모가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워맨스 스릴러로,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두 여인의 시크릿한 우정과 위기가 예측불허하게 펼쳐진다 라고 하네요.

 

송윤아, 김소연, 김태우, 송재림, 서영희, 김재화, 오연아가 출연을 하는데 진짜 배우진들이 엄청 탄탄한것 같네요.

배우 송윤아는 드라마에서 전직 의사인 김윤진을 맡았는데요. 남편의 든든한 그늘 아래 일과 가정의 안락한 안정을 이루며 살다가 초등 저학년인 아들의 제대로 된 교육플랜을 위해 1년 전 과감히 사직서를 제출하였고, 자식 교육에 올인하는, 시대에 충실한 전업맘으로 살고 있는 주부를 연기한다고 해요.

그리고 김소연은 드라마에서 입시보모 리사김인 김은영을 연기한다고 해요. 차분하고 반듯한 이미지. 주관 소신 확실해 보이는 신뢰감 한껏 주는 캐릭에 웃을 땐 한없이 상냥해보였다가도 각 잡고 있으면 쉽게 접근 못하겠는 단단한 포스를 가지고 있는 김은영은 보육원에서 함께 친자매처럼 자란 현주언니의 행방을 알아보기 위해서 입시보모를 맡게 되었다고 하네요.

 

 

배우 김태우는 윤진의 남편인 한재열을 연기했어요. 훤칠한 체격에 지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경찰대학 수석졸업과, 매 승진 때마다 ‘최연소’ 타이틀을 거머쥔 승진가도를 달리고 있는 엘리트 경찰을 연기했다고 하네요.

송재림은 강력계 형사인 하정완을 연기했는데요. 언제든 끓어오를 준비가 돼 있는 겁 없는 청춘 형사로 1년 전 윤진의 딸 실종신고로 병원에 출동했을 당시, 윤진을 위기에서 구해낸 적이 있는 역활이라고 하네요.

 

 

그 밖에도 수민 엄마 역을 맡은 서영희, 지호 엄마를 맡은 김재화 채린 엄마를 맡은 오연아 등등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배우진들 덕분에 더욱더 매력적인 드라마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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