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영화

영화 신과함께 프리뷰 웹툰의 명성을 뛰어넘을까?

모나미연필 2017. 10.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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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엄청난 화제작이 계봉 예정이라고 해요. 바로 영화 신과함께인데요. 총 제작비 350억원을 들였다고 해요. 그리고 이번에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죠.

영화 신과함께 같은 경우는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인데 파괴왕이라고 불리우는 주호민 작가의 작품을 영화화하였죠. 그리고 국가대표과 미스토고의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는데 2부작으로 기획되어 한꺼번에 촬영되었고, 오는 12월 20일과 내년 여름으로 나뉘어 개봉이 된다고 하네요.

영화 신과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 세계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차사들이 인간사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자홍 역의 차태현, 강림 역의 하정우, 덕춘 역의 김향기를 비롯해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 김해숙, 이경영, 김하늘, 디오(엑소), 오달수, 임원희, 장광, 김수안 등 엑스트라의 출연 자체도 화제가 되고 있고 영화의 규모가 규모인 만큼 어떤 결과에도 새로운 기록이 탄생을 할것인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죠.

하지만 웹툰의 완성도와 판타지 적인 요소가 강한 원작이라 그런지 우려의 목소리가 큰것도 사실이에요. 완전 대박아니면 완전 졸작이라는 말이 나오기 때문이죠. 예고편에도 실망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웹툰이 원작이고 영화화한 작품들이 그렇게 큰 성공을 하지 않아서 더욱더 그런것 같네요.

그래도 기대작은 기대작이라고 생각을 해요. 어떻게 웹툰에서 보여준 장면들을 시각화 시킬것인지도 궁금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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