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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 줄거리 프리뷰 _ 관람포인트

모나미연필 2018. 12. 1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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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애니메이션 좋아하시나요?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한국 애니 중에서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정말 인상적이게 보았던것 같아요. 그런데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7년 만의 차기작이자, 충무로 대세 배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의 목소리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언더독(Underdog)>이 2019년 1월에 개봉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애니메이션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뀌어 버린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기 위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 영화인데요. 캐릭터 포스터는 캐릭터들의 개성만큼이나 재치 있는 카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네요. 영화의 주인공 ‘뭉치’(도경수)는 최애템 뼈다귀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여기에 “집 나오면 개고생? 개꿀잼!”이란 카피는 하루아침에 견생역전을 맞이한 신참 댕댕이의 상황을 보여주며 예측불허의 모험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 정말 흥미돋는 포스터인것 같아요. 까만 피부와 강렬한 눈빛이 인상적인 ‘밤이’(박소담)과 ‘짱아’(박철민)는 고참 댕댕이라고 해요. 이 밖에도 은퇴한 군견 ‘개코’를 비롯 똥꼬발랄한 매력의 꼬마 댕댕이 ‘토리’, 그리고 똑닮은 외모의 사랑스러운 부부 댕댕이 ‘아리’와 ‘까리’는 각 캐릭터의 개성을 느낄수가 있다고 해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는 220만 명을 사로잡은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진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한국적 색채의 배경과 다채롭고 개성 있는 3D 캐릭터들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것 같네요.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답게 해외 영화제 수상 기록과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 최단 시간 매진 등 화제성을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광활한 자연을 달리는 ‘뭉치’(도경수)와 ‘밤이’(박소담)의 모습 위로 떠오른 “<주토피아>보다 유쾌하고 <인사이드 아웃>만큼 감동적이다”, “모두에게 가슴 벅찬 행복을 선사하는 영화!”라는 리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네요.

뿐만 아니라 “자유를 향한 위대한 여정의 시작”이라는 카피는 유쾌하고 위풍당당한 견공들이 펼칠 다이내믹한 모험까지 예상하게 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어요. 영화 <언더독>은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최단 시간 매진, 제5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베스트 애니메이션 수상의 쾌거까지 달성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뿐만 아니라, <언더독>은 누적 관객 수 220만 명을 기록한 국내 장편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흥행작 <마당을 나온 암탉> 감독과 <스윙키즈>, <신과 함께>의 도경수, <검은 사제들> 박소담, <마당을 나온 암탉>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박철민까지 대세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죠.

특히, 도경수는 순수하면서도 강단 있는 신참 댕댕이 ‘뭉치’로, 박소담은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 댕댕이 ‘밤이’로, 박철민은 작품의 유쾌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고참 댕댕이 ‘짱아’로 분하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싱크로율 100%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를 하지 않을수가 없는것 같네요.

호기심과 유쾌함을 자아내는 티저 포스터와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언더독>은 자유를 찾아 떠난 댕댕이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예고, 오는 2019년 1월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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