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간식을 만드는것은 매일매일 어떤 메뉴를 해야 하나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집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만드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식으로 제격인 콘치즈 모닝빵을 만들어 볼려고 해요.
톡톡 씹히는 스위트콘과 진한 치즈가 어우러진 콘치즈는 정말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인데요. 특히 콘치즈는 아이들에게는 영양 간식으로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매우 좋은 술안주로도 사용이 가능하죠. 사실 콘치즈는 여러가지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음식 중에 하나인데요. 빵이랑 정말 잘 어울려서 토스트나 모닝빵에 넣어서 먹기 매우 좋을것 같네요.
콘치즈는 스위트콘과 치즈가 주 재료라서 그런지 외국 음식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외국 음식이 아니라 토종 한국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들이 한국에 왔을때 가장 먼저 먹고 쇼크를 받는 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냐면서 말이에요. 만드는 것도 매우 간단해서 오븐이 없이도 전자렌지 혹은 가스렌지만 있어도 만들수가 있는 음식이죠.
콘치즈 모닝빵 간단한 간식 레시피 만들기 재료 : 모닝빵, 스위트콘, 베이컨, 설탕, 후추, 버터, 마요네즈, 모빠렐라 치즈, 체다 치즈, 파슬리가루 약간
간단하게 만드는 것은 이렇게 만드는 것이지만 여기에 파프리카나 혹은 양파를 넣어서 만들면 더욱더 영양 가득한 음식이 되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줄때에는 야채들을 같이 넣어서 만드는 것을 더욱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남편이나 제가 먹을때에는 야채보다는 베이컨을 더욱더 넣어서 짭쪼름 하게 먹는 것을 더욱더 좋아해요!
콘치즈 모닝빵 간단한 간식 레시피 만들기
1) 모닝빵은 속 안을 파서 준비를 해주세요.
2) 베이컨은 잘게 잘라 팬에 구워서 준비를 해주세요.
3) 볼에 스위트콘과 베이컨을 넣고 마요네즈 한숟가락을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이때 설탕 약간과 버터, 후추를 첨가해주세요.
4) 속을 파낸 모닝빵에 볼에 석은 스위트콘을 채워주세요.
5) 위에 치즈들을 올리고 파슬리가루를 살짝 뿌려주세요.
6)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치즈가 녹을정도만 돌려서 먹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