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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징 줄거리 예고편 기대포인트

모나미연필 2019. 1.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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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액션이라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가 있다면 바로 리암리슨이 아닐까 싶네요. 이런 리암리슨의 새로운 액션 영화로 <콜드 체이싱(원제: Cold Pursuit)>이 보도스틸 8종과 티저 예고편 영상을 공개하여 더욱더 화제를 모으고 있어요.

영화 <콜드 체이싱>은 평범한 가장이자 제설차 운전사 ‘넬스 콕스맨’(리암 니슨)이 갑작스러운 아들의 죽음에 연루된 마약 집단을 처단하기 위해 차가운 분노의 심판자로 분하게 되는 스타일리시 폭주 액션이라고 하더라구요. 공개된 예고편은 리암 니슨만이 보여줄 수 있는 밀도 있는 리벤지 액션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스타일리시하고 파력적인 액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조용한 마을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넬스 콕스맨’(리암 니슨)은 갑작스러운 아들의 죽음과 마주하게 되는데요. 전직 갱단 출신이자 ‘넬스’의 형인 ‘윙맨’에게 “아들이 죽었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야겠어””라고 말하는 그의 차가운 눈빛은 앞으로 닥치게 될 냉혈한 복수가 시작이 되는 것을 느낄수가 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렬해지는 ‘넬스 콕스맨’의 폭주 액션은 단 1분 만에 짜릿한 액션을 선사하고 있어요.

특히 “이 모든 것을 끝내기 위해 한 놈씩 완벽히 처단한다”라는 카피와 함께 몰아치는 리암 니슨의 액션퍼레이드는 극의 몰입도를 고조시키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네요. 맨몸 액션, 총격 액션은 물론, 설원을 가득 채운 눈 속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제설차 액션부터 도망치려는 상대의 차를 나무로 내리 꽂으며 복수의 늪에서 한 발자국도 도망칠 수 없게 만드는 장면까지 정말 리암리슨 답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존의 리암 니슨표 액션 영화보다 한 층 더 진화된 액션 시퀀스는 2019년 새해 첫 포문을 여는 액션 영화 <콜드 체이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어요. 공개된 보도스틸은 <테이큰> 시리즈에 이어 관객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쾌감을 선사해줄 스타일리스 폭주 액션 <콜드 체이싱>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더 고조시키고 있더라구요.

올해의 모범 시민상을 받을 정도로 존경 받던 ‘넬스 콕스맨’(리암 니슨)의 평온한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틸과 함께 아들을 죽인 마약 조직의 보스 ‘바이킹’(톰 베이트먼) 앞에서 분노로 들끓는 눈빛을 보내는 그의 모습은 서로 대조를 이루고 있네요. 특히 피도 눈물도 없는 리암 니슨의 냉혈한 액션은 새하얀 설원 로케이션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어요.

살인에 관한 것은 범죄 소설로 읽은 게 전부인 평범한 아버지에서 단숨에 설원의 미친 추격자로 분한 그의 모습은 짜릿한 스릴을 더하고 있어요. ‘넬스 콕스맨’의 폭주하는 복수는 ‘바이킹’은 물론, 그의 오랜 라이벌인 마피아 보스와의 영역 싸움까지 일으켜 작품의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만들고 있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속되는 분노와 짜릿한 액션 퍼레이드는 새하얀 설원을 금세 핏빛으로 물들이고 있어요.

여기에 뛰어난 존재감이 돋보이는 악인 열전 또한 공개되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데요. ‘바이킹’, ‘윙맨’ 등 이름만으로도 남다른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악역 캐릭터들의 비주얼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죠. 통쾌한 액션 뒤에 숨은 그들의 활약은 군더더기 없는 이한치한 액션의 몰입도를 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어요.

영화 <콜드체인징은> 오는 2월, 설원을 달리는 분노의 제설차처럼 한 명씩 차례대로 처단해가는 리암 니슨의 폭주하는 액션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단숨에 역전시키며 액션의 신세계를 보여줄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테이큰> 리암 니슨의 새로운 스타일리시 폭주 액션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고 한스 페터 몰란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콜드 체이싱>은 오는 2019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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