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정보/풍성한 집밥요리

간단 오뎅탕 끓이는법 국물 육수 만들기

모나미연필 2019. 1. 30. 12:34
반응형

요줌에 날씨가 매우 쌀쌀한데 이런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이 정말 생각이 나는것 같아요. 뜨끈한 국물로 속이 든든하게 하면 추운 겨울이라도 겁나지 않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 오뎅탕 끓이는법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오뎅은 사실 일본의 음식중에 하나인데 한국에서도 부산어묵이 가장 유명하죠. 전국 100여 곳의 어묵 업체 가운데 45개 업체가 부산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해요. 또한 부산 지역 생산량의 70%를 서울 등 외지로 판매할 만큼 부산은 어묵 시장에서 강력한 위상을 갖고 있어요. 부산 어묵 업체의 공동 브랜드인 ‘부산 어묵’은 여타 어묵보다 가격이 10~20% 비싼것이 특징이죠.

부산은 지리적으로 일본과 가깝고 주재료인 수산물을 쉽게 구할 수 있어, 일제 강점기부터 일본인이 경영하는 어묵 공장이 생겨났다고 해요. 해방 이후 일본인들이 물러가자 일본에서 돌아온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6·25 전쟁을 전후해 중구 부평동과 영도 등지에 소규모 어묵 공장을 세우기 시작하였다고 해요.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반 무렵부터 전국적으로 부산 어묵이 어묵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해요. 이렇게 부산 어묵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너도나도 부산 어묵 행세를 하였고, 이에 위기감을 느낀 부산 업체들은 1998년부터 고유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을 하였다고 하네요.

간단 오뎅탕 끓이는법 국물 육수 만들기 재료 : 어묵 400g, 무 적당량, 대파 적당량, 쑥갓 적당량, 멸치와 다시다 국물, 간장 약간, 고추 약간, 버섯약간, 파 약간
오뎅탕을 끓일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국물인데요. 간단 오뎅탕 국물은 바로 멸치 다시다 육수가 최고인것 같아요. 더욱더 맛을 내기 위해서는 국물을 낼때 양파, 통후추, 파, 무우 등을 넣어서 시원한 맛을 내는 것인데 기본 베이스는 멸치와 다시다 국물이에요. 더욱더 간단하게 하기위해서는 시판 장국을 이용을 해도 되요!

간단 오뎅탕 끓이는법 국물 육수 만들기

1) 멸치와 다시다 등을 넣고 먼저 육수를 뽑아주세요.
2) 오뎅과 함께 넣을 야채들을 먹기 좋은 크키로 손질을 해주세요.
3) 육수가 모두 끓이면 안에 멸치와 다시다를 건져내고 안에 오뎅과 야채들을 넣어주세요. 이때 고추까지 넣어서 얼큰하게 만들어주세요.
4) 오뎅을 충분히 끓여서 맛을 내주시고 빈 간은 간장으로 해주세요.
5) 마지막으로 쑥갓과 파를 넣어서 마무리를 해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