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면 바로 마동석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동석은 예전부터 주의했던 배우라서 그런지 기대하는 바가 항상 큰것 같아요. 범죄도시 이후에 많은 이들이 마동석을 좋아하고 있고, 범죄도시의 이미지를 선호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또다시 마동석의 매력이 돋는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바로 영화 <악인전>이라는 작품인데요. 조직 보스와 강력반 형사, 절대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연쇄살인마를 잡는다는 드라마틱한 설정으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 액션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마동석은 이런 형사 역활이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제 2의 범죄도시를 기대해봐도 될것 같네요.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 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라고 하는데요. 먼저 잡는 사람이 놈을 갖는다는 단 하나의 조건을 건 채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중부권 일대를 주름잡는 조직의 보스 장동수가 정체모를 남자에게 습격당하고, 그의 위신은 땅바닥으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장동수의 피습 소식을 접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은 사건 정황으로 보아 그를 공격한 사람이 연쇄살인마임을 직감적으로 알아채죠.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조직 보스와 강력계 형사, 하지만 연쇄살인마를 미치도록 잡고 싶은 두 남자는 놈을 잡기 위해 손을 잡게되는데요. 상대할 자 없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돌아온 마동석, 거친 형사로 강렬함을 발산하는 김무열, <킹덤>에 이어 스크린에도 바람을 몰고 올 김성규까지. 배우들의 불꽃 튀는 연기가 돋보이는 예고편은 세 배우가 어떤 강렬한 시너지를 내뿜을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요.
절대 타협할 수 없는 두 남자의 만남과 이들의 표적이 된 연쇄살인마까지, 세 남자의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은 오는 5월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