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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형제 줄거리 예고편 스틸컷 포스터

모나미연필 2019. 4. 1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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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가장 핫한 배우가 있다면 바로 이광수가 아닐까 싶네요. 1월1일 이선빈과의 공개연애로 인해서 더욱더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광수는 런닝맨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배우로서 제법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이광수가 이번에 새로운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네요.

바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로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라고 하는데요. 20년을 함께한 세하, 동구 형제와 이들에게 20년 만에 처음 생긴 새로운 친구 미현까지 함께여서 더 행복한 이들의 모습을 담은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 보도스틸을 공개 했더라구요.

 

<나의 특별한 형제> 메인 예고편은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세하와 동구 형제 앞에 새로운 친구 미현이 등장하면서 이어지는 특별한 하루하루를 그리고 있는데요. 그러나 형제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살아온 ‘책임의 집’이 폐쇄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지게 되고, “형아는 안 떠날 거지?”라는 동구의 물음에 이은 두 사람의 약속은 애틋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이들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어요.

예고편과 같이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파란 하늘과 알록달록한 풍선들, 그리고 세하, 동구 형제와 미현의 밝은 표정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드네요. “약한 사람은 함께 할 수 있어서 사실은 강자보다 더 강하다”는 육상효 감독의 말처럼 ‘함께여서 신난다! 함께여서 힘난다!’는 세 사람의 이야기는 ‘함께’라는 단어의 특별한 힘을 일깨워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해요,

 

공개된 해피 보도스틸에는 함께라서 더 행복한 이들의 모습이 진솔하게 담겨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웃음을 자아내게 되는데요. 24시간 동안 붙어 다니며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세하’와 ‘동구’ 형제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머리 좀 쓰는 형 세하는 뛰어난 운동 신경을 자랑하지만 어린아이의 지능을 가진 동구 곁에서 모든 것을 세심하게 알려주죠.

동생 동구는 목 아래로는 움직일 수 없는 형 세하를 위해 그의 손과 발이 되어준다. 서로의 부족함을 메워주며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는 두 형제의 남다른 조합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줄 예정이에요. 여기에 두 형제에게 20년 만에 생긴 친구 ‘미현’까지 합류하며 기분 좋은 케미는 두 배가 되는 것이죠.

취업 스펙을 쌓기 위해 동구의 수영 코치가 된 미현은 시간이 흐를수록 두 형제 사이에 완벽히 녹아 들어 그들의 특별한 친구가 된다. 3인 1조를 이뤄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는 세 사람, 그들이 펼칠 풍성한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공개된 스틸에서는 신하균, 이광수, 이솜의 특별한 연기 변신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표정 만으로 희로애락을 표현해야 했던 신하균, 순박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진 동구를 연기한 이광수, 현실감 넘치는 취준생 미현으로 분한 이솜 등 세 배우가 보여주는 소탈하고 공감되는 연기가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죠. 가족, 친구, 연인 등 그 누구와 ‘함께’봐도 좋은 휴먼 코미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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