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남편에게 도시락을 잘 싸주기 때문에 집밥백선생 김밥 편을 보고 해보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집밥백선생 김밥 마는법 그리고 어묵김밥 레시피 모음을 해보았어요.
먼저 이렇게 김발에 김밥용 김을 놓고, 야구공 만하게 밥을 덜어 김밥김의 2/3 정도 넓게 펴주세요.
여기가 정말 중요한데 속을 가득 넣고 밥의 끝과 끝이 만나도록 잘 말아주셔야 해요.
어디서 봤드라 생각을 했는데 유트버 소프의 방송에서 본적이 있었어요.
요리를 배운 사람들은 이렇게 김밥을 마는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집밥백선생 김밥 마는법 완성인데 정말 김밥의 속의 가득한 김밥이 완성되었더라구요.
완전 김밥 하나만 먹어도 든든할듯 하네요.
그런데 방송을 보다가 눈을 의심하는 레시피가 나왔었는데 바로 어묵김밥 이었어요.
간장어묵볶음과 불어묵볶음을 김밥에 가득 넣어서 김밥을 마는거더라구요.
김밥속은 집에 있는것들이 준비를 해주세요
그리고 어묵 8장을 얇게 채썰어 준비를 해주세요.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간마늘을 달달 볶아주세요.
그리고 채선 어묵을 놓고 살짝 볶아주시고 설탕 1큰술, 진간장 4스푼, 앳젓 2스푼을 넣어주세요.
양념이 잘 섞이도록 물을 약간 넣어주세요.
집밥 백선생에서는 이렇게 매운 양념 버전과 간장 양념 버전을 준비했더라구요.
불어묵을 만드는 것에는 어묵을 반정도 나누어진 곳에
다진 청양고추4개 고춧가루 2스푼을 가득 넣고 물을 약간 넣어서 잘 섞이도록 볶아 주었어요.
물이 없어지도록 잘 볶아주고 마무리는 참기름을 넣어서 볶아주도록 하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집밥 백선생에서는 단무지와 우엉과 어묵볶음만 넣고 김밥을 말아주었어요.
불어묵김밥에서는 마요네즈까지 첨가를 하면 더욱더 맛있다고 하는데 김밥이라는 음식은 이렇게 집에 있는 여러가지 재료로 쉽게 만들수가 있으니 정말 좋은 것 같네요.
나중에 남편 도시락 만들어 줄때 이런 어묵김밥을 만들어 주어야 하겠어요. 매운것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 불어묵 김밥을 만들어 주면 정말 좋아할듯 하네요. 어묵말고 진미채등을 넣어서 김밥을 말아도 정말 꿀맛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