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엄청 재미있게 보았던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벌써 막을 내렸는데요. 부모님과 두런두런 앉아서 보았던 드라마라서 그런지 정말 아쉽더라구요. 이런 드라마 여람아 부탁해 후속작으로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라는 작품이 방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줄거리 같은 경우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 라고 하는데요. 총 120부작으로 제작이 된 일일 드라마 라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세상에 하나뿐인 친아들은 세상을 떠나고 사고뭉치 의붓자식들만 득실대는 꼰닙네. 이 집엔 들어오기만 했다 하면 누구나 자식으로 품어주는 통 큰 시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