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주목받았고, 또한 이영애의 14년만의 복귀작으로 알려지면서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이 있는데요. 바로 영화 가 아닐까 싶네요. 영화 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라고 해요.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그 대단원을 장식했던 영화 (2005년)에서 강렬한 연기변신을 선보인 이후 차기작에 대해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을 모아왔던 배우 이영애의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라 그런지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것 같네요. 공개된 예고편은 6년 전 잃어버린 아들의 세세한 특징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의문의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곳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