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장르라고 한다면 바로 액션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래서 이번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버디 액션버스터 가 매우 기대가 되더라구요. 윌 스미스는 마이애미 경찰 소속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로 분해 온몸을 던지는 액션 열연과 능수능란함이 돋보이는 세련된 면모를 과시하고, 그의 영원한 파트너 마틴 로렌스는 ‘마커스’ 역을 맡아 화려한 입담으로 무장한 구강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요. 함께 있을 때 두려울 것이 없는 자신감 넘치는 두 캐릭터의 모습과 “마침내 그들이 왔다”라는 문구를 통해 전설로 불리는 오리지널 최강 콤비의 활약과 최고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역시 레전드의 귀환에 대한 확신을 더하는 화끈한 액션과 유머, 스케일,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