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드라마가 하나 새로 시작을 하는데 한지민과 김혜자가 출연을 하는 작품이라 그런지 정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작품인것 같아요.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후속작이라 그런지 진짜 기대가 되는 작품 중에 하나네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줄거리 같은 경우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 라고 하더라구요. 많은 이들이 이런 질문을 하는데요. 시간이란 무엇일까? 혹은 왜 사람들은 같은 시간 속에서도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여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채 써보지도 못하고 빼앗겨 노인이 되어버린 25세의 억울한 여자가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