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에서 파일럿 형식으로 진행을 했던 드라마가 있는데 바로 단짠 오피스 였어요. 단 2부작의 짧은 드라마 였지만, 제법 좋은 성적을 내었었고 그래서 이번에 정규 편성이 되었는데요. 케이블 드라마가 성행을 하고 있고 먹방이 성행을 하고 있는 지금 정말 잘 어울리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드라마 단짠 오피스는 30대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에 얽힌 직딩 맛집 탐방 드라마 인데요. 진짜 리얼 맛집을 소개해주기 때문에 더욱더 생동감 있는 느낌을 받았던것 같아요. 음식이라는 것은 사람 그 누구라도 좋아하는 것이고, 그 중에서 맛집은 누구라도 줄서서 기다려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공평하죠. 그리고 이리저리 치이고 힘든 지금 사회생황에서 음식은 그냥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서 힐링을 주는 도구가 되었고,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