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말 볼만한 영화가 개봉을 하였어요. 사실 저번주에 이미 보았지만 리뷰는 좀 걸렸네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써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리뷰는 좀 시간이 걸렸던것 같네요. 사실 역사를 소재로 영화나 글을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생각을 해요. 재해석이라는 걸 어쩔수 없이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 중립성을 지키기도 어렵고, 사건의 나열만 한다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매우 지루하게 만들기 때문에 영화화 한다는 점은 특히나 어렵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김구의 이야기가 영화가 나왔죠. 바로 대장 김창수에요. 치하포 사건을 담고 있는 이번 영화 대장 김창수는 20대에 김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죠. '일본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에 의해서는 치하포 사건은 죄없는 일본인을 죽인 사건이라고 해요.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