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는데요. 벌써 2019년이라니 믿어지지 않는것 같아요. 이런 새해에는 떡국을 먹어주어야 하는데 원래 떡국은 해돋이를 보면서 먹는 떡국이 정말 맛있지만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집에서 집적 만들어 먹는 것이 제일인것 같아요. 1월은 새로운 1년이 시작되는 때로 흰 가래떡을 얇게 썰어 장국에 넣어 끓이는데 병탕이라고도 하는 떡국을 즐겨 먹는데요. ‘설’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지만 그 중에서 ‘한 살 나이를 더 먹는’에서의 ‘살’에서 왔다는 유래를 통해 새해 새날이 시작된다는 의미로 되새길 수가 있는것 같아요. 떡국의 장국은 사골과 양지머리, 사태 등을 오랫동안 고아서 만든 것이 깊은 맛을 내는 것이 기본이라고 해요. 바로 육수를 만들 때는 쇠고기를 잘게 썰어서 양념하여 볶다가 물을 부어 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