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가 엄청나게 선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 괜찮은 외국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살아있는 거장,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이자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신작 이 3월 14일 개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은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는데요. 영화 은 87세의 마약 배달원 레오 샤프의 실화를 다룬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 실패한 지난 날의 과오를 돌이켜보고자 하는 한 남자의 마지막 임무를 드라마틱하게 그리고 있는 작품이에요. 실제 90세의 노장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만이 맡을 수 있는 역할로 감독과 주연을 맡았는데요. 이는 이후 연출과 출연을 한 10년 만의 작품이며 배우로서 관객들과 만나는 것은 이후 7년만이라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수가 없는 영화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