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물은 항상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사실 공포물이라고 한다면 한국 영화보다는 외국영화가 더욱더 매력적인것 같아요. 2019년 새해에는 포 스릴러 라는 작품이 개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공포물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오는 1월 24일 개봉하는 는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 이후, 자전적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언니 ‘베스’와 트라우마에 갇혀 사는 동생 ‘베라’가 엇갈린 기억 속에서 충격적인 공포를 또다시 겪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해요.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린 ‘베스’와 ‘베라’가 어릴 적 겪었던 사건을 비추며 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어요. “오늘 밤, 무슨 일이 일어날 거야”라는 섬뜩한 대사와 함께 캔디트럭 운전자가 의미심장하게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