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이불을 뒤짚어 쓰고 보았던 영화 중에서 가장 강력하게 인상적인 작품이 있다면 아무래도 이 아닐까 싶은데요. 공포 영화 사상 가장 무서운 캐릭터 ‘처키’가 2019년 6월 20일, 으로 새롭게 찾아 온다고 하더라구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제작진에 의해 리부트, 6월 20일 전 세계 동시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호러 영화의 바이블 은 생일 선물로 받은 인형 ‘처키’가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면서 시작되는 공포 영화에요. 무자비한 살인을 저지르는 인형 ‘처키’의 강렬한 비주얼과 극도의 공포를 선사하며 1988년 첫 선을 보였던 은 이후,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포 영화의 레전드로 회자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독보적인 작품 중에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