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라고 하면 이제는 정말 꿀잼을 예약하는 드라마 중에 하나로 자리를 잡았는데 이번 여름이 끝나가는 무렵, 음산한 드라마가 하나 시작을 하는데 바로 손 더 게스트 라는 작품이에요. 손 더 게스트 줄거리 같은 경우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기이한 힘에 의해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라고 하는데요. 정말 작품 소개부터가 매우 이색적인 느낌을 주고 있는것 같아요. 영매와 사제, 그리고 형사의 이야기라니 기대가 될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예로부터 '손'이라고 하면 귀신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동해의 작은 마을에는 전해 오는 전설이 있다고 해요. 동쪽 바다 깊은 곳에서 와서 사람들에게 들어온다는 큰 귀신, 손. 20년전 작은 마을에서 잔인한 살인사건이 발생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