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우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가 하나 개봉을 하는데 바로 영화 라는 작품이에요. 이번작품은 음악을 활용한 작품으로 역시 강형철 감독의 특징을 잘 살렸다고 할수가 있을것 같네요. 강형철 감독의 전작을 살펴보면 과 를 통해서 매우 감각적인 연출과 유쾌한 재미, 그리고 따뜻한 드라마로 공감대까지 잘 살린 것이 특징인데 이번 역시 이런 점들이 잘 살린 특징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영화 는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 김민호, 그리고 브로드웨이 최고의 탭댄서이자 배우인 자레드 그라임스까지 합세를 하여 더욱더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어요. 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터질 듯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우연히 탭댄스에 눈을 뜬 수용소의 반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