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는 재미없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예술영화만 가지고 있는 매력은 분명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예술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등 전에 본 적 없었던 파격적인 스타일이 응집된 독보적인 다큐멘터리로 세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이강현 감독이 픽션의 세계로 돌아온 2019년 첫 마스터피스 이 1월 개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은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으로 있지만 다른 일을 하고 싶은 기선, 축구부에 소속되어 있으나 재능이 없는 고등학생 진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엄마와 식당을 재개업 하려는 기선의 옛 애인 혜진, 택배 일을 하지만 곧 그만두려는 현수, 서로 간에 관계라고는 전혀 없을 것 같은 인물들의 세계의 모습을 담아낸 드라마 라고 해요. 이강현 감독의 은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