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SBS에서 금토 드라마가 새롭게 편성이 되었는데요. 바로 열혈사제라는 작품을 방영한다고 해요. 원래는 월화드라마로 편성되었으나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운명과 분노》 후속작으로 옮겨지고, 동시에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가 폐지되면서 신설된 금토드라마로 확정지었다고 하더라구요. 드라마 열혈사제 줄거리 같은 경우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를 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총 40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드라마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김남길을 볼수가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드라마 열혈사제는 쌈박한 정의관을 가진 성직자를 [우리의 바람]대로 그려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 이 성직자를 통해 [종교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