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한 공포영화를 생각한다면 바로 가 아닐까 싶네요. 2011년 를 시작으로 2013년 , 2015년 그리고 2018년 까지 정말 긴 여정을 함께 했네요. 그동안 쭉 전 시리즈에 나왔던 영매사 '엘리스 (린 사예)는 어린시절과 그녀를 중심으로 한 4편으로, 상처가 있는 어린시절의 그 집으로 가서 자신의 과거는 물론, 사건까지 마무리짓고 온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요. 엘리스와 이전 시리즈에도 나왔던 두 친구 도 그대로 출연을 해요. 사실, 1,2편은 등에 대해서 굉장히 흥미롭게 다뤄서 흥행도 잘 됐고 재밌게 본 편이었는데요. 3편은 가볍게 보았었고, 4편 역시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쪽으로 빠지고, 좀 덜 무섭긴했지만, 그럭저럭 볼만한 작품이지 않았나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