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영화 는 한국편으로 리메이크가 되었는데요. 일본편인 같은 경우는 2004년에 개봉한 작품으로 대학생때 보아서 그런지 한구판 영화를 보고 다시 대학생의 감성으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물론 일본의 영화 역시 원작이 있는데 바로 이치카와 다쿠지의 동명소설이에요. 한국판에서는 소지섭과 손예진이 출연을 하여 더욱더 화제가 되고 있는데, 진짜 기대감이 정말 어마무시하더라구요. 과연 소지섭과 손예진이 만난 는 어떨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영화에서 로맨스영화가 많이 보이지 않은 지금 더욱더 반가운 작품이지 않을까 싶네요. 먼저 영화 리뷰에 앞서서 영화 는 화이트데이 개봉작이라서 그런지 시기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달달하고 매우 감성 자극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연인끼리 보기에는 더없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