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번에 좀 관심이 가고 있는 영화가 있다면 바로 영화 진범이 아닐까 싶어요. 영화 은 7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영화 배우 송새벽이 출연을 하더라구요. 영화 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이 매우 눈길을 사로잡더라구요. 예고편에서는 사건이 있던 날 밤의 충격적인 현장으로 시작을 하는데요. 한 순간에 아내를 잃게 된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의 슬픔에 잠긴 눈빛과 남편 ‘준성’(오민석)이 범인으로 지목된 상황이 믿기지 않는 듯 눈물을 보이는 용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