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드라마 영화는 정말 언제봐도 재미있는데요. 모두의 존경을 받아온 판사가 치료를 거부한 소년의 생사를 결정짓는 사건을 맡게 된 후 자신의 사랑, 일, 꿈을 위해 내렸던 선택과 결정을 되돌아 보는 드라마 가 7월 4일 개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올 여름, 가장 우아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의 스토리를 한 장의 포스터로 완벽하게 담아내며 관람 욕구를 한층 더 자극시키고 있는데요. ‘피오나’와 ‘애덤’으로 각각 열연을 펼친 엠마 톰슨과 핀 화이트헤드의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죠. 판사 역할을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촬영 전, 포스터의 배경이 된 런던의 왕립재판소에서 오랜 기간 동안 시간을 보낼 정도로 열정을 보였던 엠마 톰슨. 덕분의 그녀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카리스마 넘쳐 보여 영화 속에서 판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