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화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에 기대가 되는 작품 하나가 있어요. 아시아를 대표하는 첫사랑의 아이콘 ‘왕대륙’과 배우 ‘니니’, 그리고 세계적 거장 장이머우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로맨스 영화 라고 할수가 있죠. 은 현실적인 짝사랑 바라기 스물여덟 '량시아'와 솔직무모 첫사랑 직진녀 열일곱 '량시아'가 오락가락 그려가는 판타지 스위치 로맨스라고 하는데요. 가 일으킨 로맨스 영화 신드롬의 바통을 이어받을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만의 독특한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인해서 매우 매력적인 영화가 개봉을 할듯 하네요. 열일곱과 스물여덟을 오가며 연애 중인 ‘량시아’(니니)와 그녀의 첫사랑이자 구남친 ‘마오’(곽건화), ‘량시아’에게 새로운 첫사랑으로 자리잡은 직진남 ‘얀’(왕대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