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이번에 TV소설을 접고 새롭게 아침드라마를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2년만에 하희라가 컴백을 한다라는 소식 덕분에 매우 많은 이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에요.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는 9월 3일 kbs 2tv 오전 9시에 첫 방송되는데요.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가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허벅지를 찌르며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 로맨스를 담고 있다고 해요. 이번에 드라마를 맡은 고영탁PD는 학교2, 소나기, 하늘만큼 땅만큼, 무공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히트작 메이커이고, 돌아와요 순애씨, 불량커플, 울랄라부부 등 웃음과 공감을 아우르는 최순식 작가가 의기투합한 만큼 새로운 아침 드라마의 흥행 공식을 세우지 않을까 싶네요. 극중에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