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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 줄거리 포스터 류승범 타짜3

모나미연필 2019. 8. 2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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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 시리즈 중에 하나가 바로 타짜인데 영화 <타짜>는 진짜 10번 이상을 봤을 정도로 매우 좋아하는 영화 중에 하나였죠. 다른 이들은 <타짜-신의 손>이 별로라고 했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았었는데요. 이번에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라고 하는데요. 이번에 ‘원 아이드 잭’ 팀의 핵심 멤버인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서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라이브], <탐정: 리턴즈>, <나의 특별한 형제> 등 매번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이광수는 ‘원 아이드 잭’ 팀 셔플의 일인자 까치로 변신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까치는 화려한 손기술과 재치 있는 말솜씨를 겸비한 타짜인데요. 까치의 독보적인 손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이광수는 몇 달 동안 카드를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을 거듭했다고 하네요.

엄청난 노력으로 대역 없이 완벽한 카드 셔플을 해내 제작진과 배우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다고 해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손기술과 재치 만점 입담으로 웃음까지 선사할 까치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대박], [불어라 미풍아]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임지연은 <럭키>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오는 작품이라고 해요. 임지연은 변신의 귀재이자 ‘원 아이드 잭’ 팀의 멀티 플레이어 영미로 변신을 했죠.

사람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미소와 남다른 연기력으로 ‘원 아이드 잭’ 팀 작전의 일등 공신이 될 영미를 위해 임지연은 미처 발산하지 못했던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맘껏 쏟아냈다고 하네요. “‘임지연’ 그대로 연기하면 될 것 같다”는 권오광 감독의 주문대로 그녀는 있는 그대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고 해요. “본인에게 꼭 맞는 옷을 입은 것 같다”라는 이광수의 말처럼 캐릭터 그 자체가 된 임지연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가 있다고 해요.

수식어가 필요 없는 명품 배우 권해효는 ‘원 아이드 잭’의 숨은 고수 권원장으로 분장했어요. 다양한 도박 기술에 잔뼈가 굵은 권원장은 ‘원 아이드 잭’의 젊은 타짜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은 물론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는 존재라고 하네요. “모든 배우들이 호흡을 잘 맞출 수 있게 리드해주셨다”라는 임지연의 말처럼 그는 영화 안팎에서 후배들에게 듬직한 조언자가 되어주었고, 현실적인 타짜 연기로 극의 중심을 잡아주었다고 해요.

 

“장르적인 부분과 현실적인 캐릭터를 동시에 잘 표현할 수 있는 배우”라며 권오광 감독 또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네요. 전설의 타짜 짝귀의 아들 일출과 ‘원 아이드 잭’ 팀을 한데 모은 무적의 타짜 애꾸, 막강한 손기술과 입담을 겸비한 까치, 팀의 멀티 플레이어 영미 그리고 숨은 고수 권원장까지 ‘원 아이드 잭’ 팀을 모두 공개를 했는데요.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이들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지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를 더하고 있네요. 박정민, 류승범에 이어 이광수, 임지연, 권해효까지 연기 타짜들을 한자리에 모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9월 1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한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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