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한국영화 _ 프리뷰

양자물리학 줄거리 포스터 서예지

모나미연필 2019. 8. 2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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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한국영화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데 이런 대세를 따르듯 새로운 한국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더라구요. 이번에 뼈 때리는 통쾌함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한 영화 <양자물리학>이 9월 19일(목) 개봉 확정과 함께 완벽한 파동으로 만난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의 모습을 담은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떠라구요.

영화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 만족 범죄 오락극이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포스터는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의 독보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어요.

박해수가 맡은 ‘이찬우’는 ‘생각이 현실이 된다’라는 양자물리학적 신념 하나로 업계 최고의 자리까지 오른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포스터 속 ‘유흥계의 화타’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명의의 이름에서 따온 별칭으로 죽어가는 업소도 살려내는 ‘이찬우’의 능력을 극대화해 전달하고 있죠.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서예지는 자신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로 눈길을 끌고 있죠. 서예지는 명석한 두뇌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정재계를 아우르는 황금인맥을 구축한 최고의 매니저 ‘성은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세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믿고 보는 배우 김상호는 털어도 먼지 하나 나오지 않는 청렴경찰 ‘박기헌’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윗선의 압박에도 꿋꿋이 부패 권력의 흔적을 찾아 나서는 탓에 ‘쓸데없이 청렴한 경찰’이라는 별칭을 얻은 ‘박기헌’이라는 인물은 포스터 속 알 수 없는 미소를 띄고 있는 김상호의 모습은 권력과의 한판 승부를 앞둔 ‘박기헌’이 펼칠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다채로운 도시의 야경과 클럽의 화려한 모습으로 시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어지는 “세상은 고정된 게 아니다.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라는 ‘찬우’의 첫 대사는 ‘양자물리학’ 이론과 영화의 제목의 상관관계를 연상시키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죠. 예고편은 ‘찬우’의 제보로 시작된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그 배후에 정치권까지 연루되어 있음을 암시하며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어요.

여기에 “대한민국을 뒤흔든 거대 스캔들!”이라는 카피와 “마약 수사에 나선 업계 에이스들!”이라는 카피는 지금껏 범죄오락 영화에서 본 적 없던 신박한 캐릭터들의 등장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역동적인 액션장면들은 영화가 가진 장르적 재미를 한껏 부각시키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죠. 영화 <양자물리학> 1차 예고편은 ‘마약 수사’라는 소재에 대한 궁금증부터 다양한 비주얼, 거기에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김영재, 이창훈 등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까지 모든 것을 담아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어요.

<양자물리학>은 유흥계의 화타, 업계 최고의 매니저 그리고 쓸데없이 청렴해 눈 밖에 난 형사가 힘을 모아 마약 수사에 나선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작품인데요. 이들이 한 배를 타게 된 이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죠. 각기 다른 삶을 살던 영화 속 인물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부패 권력과의 맞대결을 선언하고 있어요. “파동이 맞는 사람들끼리 거대한 에너지 장이 형성되어 양자물리학적으로 만나게 된다”는 ‘이찬우’의 대사처럼 완벽한 파동으로 만난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는 부패 권력과 한판 승부를 벌이며 새로운 감성으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나쁜 놈들 잡는 범죄오락 뉴페이스들을 담은1차 포스터 3종과 1차 예고편 영상을  공개한 영화 <양자물리학>은 오는 9월 19일(목) 예정이라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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