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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 줄거리 포스터 예고편 원작 만화

모나미연필 2020. 4. 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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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본 영화들을 좋아하는데 만화 원작으로 하는 영화들을 보는 재미가 정말 쏠쏠한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아이 엠 어 히어로> 사토 신스케 감독과 [간츠] 오쿠 히로야 작가가 만난 신개념 SF 액션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원제: いぬやしき>이 개봉을 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구요.

영화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은 가정에서 소외된 한 중년 남자와 불행한 일만 연속되는 고교생이 정체불명 사고에 휘말려 기계 몸으로 태어나 히어로와 빌런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신개념 SF 액션이라고 하는데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기계 몸이 된 고교생 ‘시시가미 히로’ 역을 맡은 사토 타케루가 온몸이 무기로 무장된 채 강렬한 눈빛을 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어요.

 

팔에 미사일이 달린 신박한 비주얼은 물론, 차가운 분노로 가득한 그의 표정은 관객들을 압도시키며 강한 긴장감을 선사하는데요. 자신처럼 기계 몸이 된 중년남 ‘이누야시키 이치로’(키나시 노리타케)의 멱살을 잡고 당장이라도 격투를 벌일 것 같은 분위기는 영화 속 어떤 갈등과 사연이 존재할 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어요. 또한, 두 주인공이 상공 위에 떠있음을 짐작하게 하며 이들의 인간을 초월하는 능력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어요.

여기에 ‘온몸이 무기가 된 자들의 신개념 파이트’라는 카피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상상 그 이상의 새로운 SF 액션의 탄생을 알리며, 짜릿한 액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데요. 또한, ‘<아이 엠 어 히어로> 사토 신스케 감독, [간츠] 오쿠 히로야 작가 원작’ 크레딧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일본의 거장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임을 입증하며, ‘사토 타케루, 키나시 노리타케, 니카이도 후미’ 등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들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어요.

무엇보다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 타이틀은 히어로와 빌런의 경계가 무너진 주인공들의 폭발적인 대결을 예고해, 4월 극장가를 점령할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공개된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 티저 예고편은 평범한 중년 남성 ‘이치로’(키나시 노리타케)와 고교생 ‘히로’(사토 타케루), 두 남자가 폭발적인 빛과 함께 사고에 휘말리는 장면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어요. ‘<아이 엠 어 히어로> 사토 신스케 감독’, ‘[간츠] 오쿠 히로야 작가 원작’ 크레딧이 독창적인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두 남자가 무기로 무장한 기계 몸이 된 장면이 이어져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미사일을 폭격하며 격투를 벌이는 ‘히로’와 도시를 가르며 빠른 속도로 도망가는 ‘이치로’의 장면은 짜릿한 추격씬과 강렬한 액션 퍼포먼스를 통해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어요. 여기에 “내가 악역이고 당신이 영웅이야?”라는 대사는 영화 속 히어로와 빌런의 경계가 무너진 캐릭터들의 상황을 예측하게 하며,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마지막으로, ‘온몸이 무기가 된 자들의 신개념 파이트’라는 카피와 함께 압도적인 액션 신이 이어져 숨을 쉴 수 없을 정도의 강렬한 여운을 남기고 있죠.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독특한 설정을 예고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가정과 회사에서 소외된 중년남 ‘이치로’가 자신의 반려견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따뜻한 성격을 암시하며, 불행한 일이 연속되는 평범한 고교생 ‘히로’는 애달픈 시선으로 친구를 쳐다보고 있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어요. 여기에 돌연 사고로 인해 기계 몸이 된 두 남자의 장면은 디테일하게 연출되어 감탄하게 만들고, 과연 손가락 하나로 생명을 좌우하는 초월적인 능력을 지닌 이들의 장면들은 히어로와 빌런의 경계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죠.

또한, 같은 능력과 같은 파워가 생긴 두 주인공이 치열한 격투를 벌이는 장면이 공개되어 흥미로운 액션 시퀀스를 기대하게 하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히로’를 짝사랑하는 여고생 ‘시온’ 역을 맡은 니카이도 후미의 모습이 공개되어 그녀를 비롯해 혼고 카나타, 미요시 아야카, 이세야 유스케 등 일본을 대표하는 매력적인 배우진들의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기고 있는데요.

상상을 초월하는 신개념 SF 액션 <이누야시키: 히어로 VS 빌런>은 오는 4월 22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고 하니 관람에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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