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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영수증 확장판 3회 내용 정리

모나미연필 2017. 12. 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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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영수증 확장판을 정말 잘 시청하고 있는데
1~2회는 게스트를 자급자족을 해가며 맞춰가는 방송이었다면
3회는 게스트 영입한 방송으로 배우 정시아와 영화감독 장항준이
게스트로 출연을 했었어요.

저는 시청자들의 사연소개 부분만 정리를 하도록 했어요.

자식을 셋 둔 37세의 부부로 월급 도400이면 적지않은 금액이며
 대출없는 아파트 한채 보유라는 부분도 있지만
마이너스 통장으로 생활비 충당하고 있다고 하네욧.

그런데 남편용돈이 5만원이라니 너무 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런 상황에서 자식교육과 더 넓은 집으로 이사,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목표때문에 복직을 고민하는 37세 엄마였어요.
의뢰인은 아이들을 남부럽지 않게 교육하기 위해, 교육비는 줄일것이 없다고 하네요.

굳이 피아노와 바이올린이 음악분야이기 때문에
 같은걸 두가지나 시킬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거라면 시키는게 맞으나 그런데 첫째이기에, 초등학교 들어가게 되면
교육이 본격적으로 되어야 하는때라고 생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런 교육에 대해서 한번 다시 생각을 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엄마는 아이들이 잠들고나서 가족을 위한,
생활을 위한 쇼핑도 인터넷으로 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네요.
김생민씨는 새로운 물건에 관심을 가지면 노후대책과 멀어진다고 조언을 하였는데요.

 

이 말에는 저도 동의를 해요.
정말 신문물을 사고 싶은 것들이 엄청엄청 많지만
그런 것들을 모두 접하게 되면 노후대책은 정말 멀어질수 밖에 없긴 하죠.

그리고 현재의 가족의 생활은 "충분함"으로 가득한것 같아서, 그게 절실함을 막는것 같다고 하네요.

마이너스 통장의 이자만으로 대략의 마이너스 금액을 찾아내는 생민계산기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부모,를 위한 소비의 부분은 여러번 생각하고 고민해서 소비한 부분이 엿보이는데
그러나 아이가 3명이고 교육에 신경쓰다보니 지출이 대부분 아이들에 관한 소비더라구요.


총평의시간: 아내가 복직을 해야한다라고 결론을 냈어요.
의뢰인도 고민했던 부분으로 김생민은 복직을 하는게 맞다고 조언을 하고 있네요.

노후대책을 위해서는 맞벌이가 필수라고 하는데
외벌이로 "충분"하다고 목표없이 지내는 부분이 있는건가 싶을때는 복직을 고민하게 되는 부분들도 있어요.

 

남부럽지않게 교육 시키고 싶다고 한 의뢰인인데
비교하다보면 끝이없으니, 남부럽지않게,가 "남보다 우월하게"인지,
"남에게 뒤떨어지지 않을만큼"인지..그런건 생각해볼 문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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