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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캐나다 일정 정리

모나미연필 2018. 2. 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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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가 자유여행을 소개하는 그런 프로그램이라면 뭉쳐야 뜬다는 바로 패키지 여행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수 있어요. 그래서 엄청 독특했던 그런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은데요. 뭉쳐야 뜬다 겨울 알버타 6일 여행 일정을 정리해보았어요. 

캐나다 로키 여행의 거점이 되는 캘거리는 대도시의 다양성과 소도시의 따뜻함이 공존하는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캘거리를 떠나 캐네디언 로키로 들어서는 순간 꿈에서나 만날법한 아름다운 겨울날의 풍경을 옅볼수가 있다고 해요. 개썰매, 아이스 워크, 온천, 스노우슈잉, 스노우튜빙까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액티비티는 끝없는 자유로움이 인상적이라고 하네요. 


첫째날 _ 캘거리로 출발 

캐네디언 로키는 마음 맞는 친구들과 더 재미있는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한 최고의 장소라고 하는데요. 캐네디언 로키에 닿기 위해 제일 먼저 도착할 장소는 캐나다 캘거리라고 하네요. 캐나디언 로키의 관문이라고 불리는 캘거리에 가기 위해서는 한국에서 에어캐나다나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갈수가 있다고 해요. 비행기는 캐나다의 관문 밴쿠버를 경유해 다시 캘거리로 도착을 할수가 있다고 해요. 

캘거리는 동쪽에는 푸른 초원과 서쪽에는 높은 산을 품고 있는 곳이라고 해요. 캘거리에서는 도시의 다양한 즐거움과 아름다운 대자연인 로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캘거리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시기는 바로 7월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인천공항에서 오후 늦게 출발했는데,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하니 출발한 날짜의 오후정도 라고 하네요. 

둘째날 _ 밴프 곤돌라 전망대 / 레이크 루이스 /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 /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

캘거리에서 겨울의 로키를 보기 위해 렌터카를 이용해 밴프로 이동하게 되는데  밴프는 1885년에는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198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이 된 곳이라고 해요. 캘거리에서 밴프까지는 130km 정도 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1시간 반정도 걸리는 시간이라고 해요. 
여름에는 아름답게 피어있는 야생화와 초록빛 나무들로 가득하고, 에메랄드 빛의 호수는 신비로움 그 자체라고 하는데요. 겨우링 되면 로키는 순백의 옷으로 갈아입는다고 해요. 겨울에는 스키, 스노보드, 스노우튜빙, 아이스 워크 등 즐길 수 있는 겨울 액티비티가 많아 매우 활기찬 액티비티를 즐길수가 있다고 하네요.

밴프 곤돌라 전망대는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를 하여 10% 할인을 받을수가 있다고 해요. 전망대 루프톱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밴프시내와 캐스케이드 산이, 그리고 서남쪽으로는 선댄스 피크를  한눈에 볼수가 있다고 해요. 스카이 비스트로에서 식사를 즐길수도 있는데 2900피트(883m)의 아찔한 높이에서 즐기는 식사는 매우 이색적인 경험을 할수 있다. 스카이 비스트로는 밴프 곤돌라 꼭대기 3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밤하늘의 별 감상까지 가능해요. 


레이크 루이스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히며,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세계 최고의 명소' 중에 하나라고 해요.  호수 전체가 얼어붙기 때문에 호수 위를 걷는 체험을 할수도 있고, 아이스 스케이트도 탈 수 있고, 얼음 축제도 열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도 매우 인상적인 곳인데 호텔은 120년의 역사가 곳곳에서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곳이에요. 호텔 내에 있는 익스플로어 라운지 는 벽난로가 둘러싸여 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죠. 또한 밴프에는 캐나다 최고의 스키장으로 손꼽히는 레이크 루이스 스키 리조트도 매우 유명한 곳이에요.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텔에서 10분 밖에 안 걸릴 만큼 가까운 곳이기 때문에 한번 들려보는 것도 좋아요.

셋째날 _ 클라인 리버 / 아브라함 레이크 / 캐스케이드 폰드

레이크 루이스에서 1시간 30여분을 달리면 나오는 곳으로 로키산맥을 탐험할수 있는데요. 로키산맥에서 볼만한 곳 중에 하나는 바로 재스퍼 국립공원 부근에 있는 아브라함 레이크인데 한국인들에게 그렇게 잘 알려진 곳은 아니라고 하네요.

오후에는 벤프에서 가장 유명한 퐁듀 레스토랑인 그리즐리 하우스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은데 1967년부터 시작된 유서 깊은 곳이죠. 그릴 위에 버터크림을 바르고 스테이크를 구워 치즈에 찍어 먹는 요리와 버팔로 스테이크가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밥을 먹고 나서는 밴프타운의 중심지를 둘려보는 것도 좋은데 아담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밤에는 캐스케이드 폰드에서 로키산맥 위로 쏟아지는 별빛을 볼수가 있는데 정말 최고의 장관을 만들어 낸다고 하네요. 

넷째날 _  존스턴 캐년 / 바운더리 랜치 / 어퍼 핫 스프링스

4번째 날에는 존스턴 캐년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겨울이 되면 얼어붙어 빙벽이 형성된다고 하는데요. 고대의 빙하가 만들어낸 스펙터클한 지형이 압도적으로 다가오는 곳이에요. 

그리고 한 시간 반 정도를 달려 바운더리 랜치에 이동을 하는데 카나나스키스의 대표적인 카우보이 목장으로 개썰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해요. 한시간 반정도 ㅇ허스키들이 끌어주는 썰매를 타고 카나나스키스의 깊은 계곡을 만날수가 있는 곳이죠.


노곤한 몸을 녹이기 위해서 어퍼 핫 스프링스로 가게 되는데요. 이곳은 1884년 캐나다 퍼시픽 철도의 인부가 설퍼산에서 발견한 노천온천이라고 해요. 이 유황 온천이 발견됨으로써 밴프국립공원으로 지정까지 되었다고 하네요. 산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어 로키의 대자연을 바라보며 유황 온천을 즐길수가 있다고 하네요. 온천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10시까지 문을 열고, 금요일과 토요일은 밤 11시까지 운영을 한다고 해요. 

다섯째날 _ 로얄 티렐 공룡 박물관 / 캘거리 파머스 마켓 / 도끼 던지기 / 런치맨스 / 캘거리 타워

드럼헬러로 이동을 하여 로얄 티렐 공룡 박물관으로 가는데 공룡 화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박물관 한편에서는 실제 공룡 화석을 직접 발굴하는 장면을 볼수도 있다고 하네요. 


점심은 캘거리 파머스 마켓에서 진행을 하는데 신선한 야채와 과일, 먹거리를 구입할수가 있다고 하네요. 일요일에는 파머스 마켓의 주요 스팟을 함께 도는 가이드 투어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점심을 먹고나서는 도끼 던지기 익스트림을 진행하는데, 캘거리 사람들은 저녁 시간을 즐기러 자주 방문을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저녁은 랜치맨스에서 먹는데 1972년에 문을 연 랜치맨스는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의 촬영지로 유명하다고 해요. 캘거리에 왔다면 카우보이 문화를 즐기기 위해 가기 좋은 곳이라고 해요. 저녁을 먹고 나서는 캘거리 타워로 가는데 191m의 캘거리 타워는 캘거리의 대표적인 명소라고 하네요. 입장료는 $18이고 무료 멀티미디어 오디오 가이드가 포함된 가격이라고 하네요. 

여섯째날 _ 캐네디언 로키

마지막날에는 캐네디언 로키를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출발을 하게 되는데요. 캐네디언 로키는 레이크 루이스도 볼수가 있고, 개썰매와 스노우튜빙, 스노우슈잉, 아이스 워크 등의 겨울 액티비티를 선사하는 곳이죠. 밴프의 스키 시즌은 5월까지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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