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는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이번에는 믿고 보는 정준영편을 한번 정리를 해보았는데요. 진짜 대단하다라는 말밖에 할수가 없네요. 짠내투어를 보면서 싱가포르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이에요.
정준영투어 첫번째 PICK _ 츄키 이팅 하우스
3대째 이어져온 70년 전통의 치킨 라이스 & 누들 로컬 맛집인데요. 까만 닭 껍질 속에 부드러운 속살을 숨긴 간장 치킨이 킬링 포인트라고 해요. 뜨끈한 새우 만두수프까지 먹으면 완벽한 조식이 되는 것이죠.
치킨라이스와 치킨누들이 S$3.5 이고, 큰 사이즈는 S$4이며, 간장 치킨은 S$22, 새우만두수프는 S$5 라고 해요. 정말 가격이 너무 착하더라구요. 싱가포르는 모두 비싸다라는 생각을 접게 만들었어요.
정준영투어 두번째 PICK _ 센토사 섬
싱가포르 여행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아빠 머라이언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아쿠아리움, 워터파크까지 있는 곳이라고 해요. 센토사 내에서는 모노레일과 트램 등 이동수단도 무료라고 하니 정말 편리하고 저렴하게 여행을 즐길수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센토사섬에는 스카이라이드 루지를 포함한 집라인 스카이다이비 체험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고 하는데요. 짠내투어는 가장 저렴한 루지를 타러 이동을 했어요. 이름은 루지 앤 스카이 라이드라고 해요.
정준영투어 세번째 PICK _ 루지 앤 스카이 라이드
센토사섬 내 최저 요금 액티비티로 힐링과 스릴을 한번에 즐길수가 있는 곳이에요. 시원한 인도양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는 스카이 라이드와 12층 높이에서 쭈욱 달리는 무동력 카드 루지도 정말 즐거운 액티비티가 될수 있어요.
인터넷 사전구매시에 현지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현지 구입시에는 왕복 2회 S$23이고, 왕복 4회는 S$28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정준영투어 네번째 PICK _ 메리 브라운
한국에선 보기 드문 할랄 패스트 푸드 전문점으로 바로 옆에 있는 맥도날드보다 약 30%나 저렴한 가격이 인상적인 곳이에요. 피쉬힐레버거 콤보가 S$7.2이고, 타워버거 콤보가 S$8.9라고 하네요.
정준영투어 다섯번째 PICK _ 실로소 비치 & 팔라완 비치
센토사 섬의 3대 비치중에 하나로 해수욕을 즐기기에는 실로소 비치와 에메랄드 빛 바다에 넋을 높게 되는 팔라완 비치가 제격이라고 해요.
특히 흔들다리 하나만 건너면 아시아 최남단에 닻는 팔라완 비치는 연인들끼리 가기 정말 좋은 낭만적인 데이트 장소라고도 해요.
흔들다리는 건너면 위도상 아시아의 끝이라고 하는데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해수욕을 매우 좋아하는데 정말 아름다울것 같아요.
정준영투어 여섯번째 PICK _ 뉴튼 호커센터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음식이 있다면 바로 칠리크랩인데, 유명 맛집에서는 정말 비싼 음식 중에 하나이거든요. 하지만 이곳은 1.5배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칠리크랩과 블랙페퍼크랩 100g에 S$6이고 1마리에는 S$45라고 하니 정말 저렴하게 먹을수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마지막은 숙소인데 역시 정준영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지하철 도보로 2분이고, 1인당 55,000원이라는 가성비가 눈에 띄더라구요. 위에 수영장도 있어서 정말 편안하게 쉴수가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