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줄거리 등장인물 기름진멜로 후속작

모나미연필 2018. 7.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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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대작 하나가 있는데 기름진멜로 후속작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하네요, 바로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라는 작품인데요. 기름진 멜로가 7월 17일 종영한 후 7월 23일 첫 방송 예정이라고 하고, 매주 월 화 밤 10시에 SBS에서 만날수가 있는 작품이에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줄거리 같은 경우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라고 하는데요. 동시간대에는 kbs의 너도 인간이니?와 mbc에서 같은날 첫방송을 하는 사생결단로맨스가 있다고 하네요.

 

이번 작품은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 피노키오 ,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연출한 조수원PD가 연출을 하며, 그녀는예뻤다 , 고교처세왕,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지붕 뚫고 하이킥, 김치 치즈 스마일 등을 만든 조성희 작가가 함께 만든 드라마락 하니 더욱더 기대감을 모으고 있어요. 일단 탄탄한 연출력과 각본으로 잘 알려진 조수원PD와 조성희작가가 함께 작업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화제성이 있을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그렇다면 등장인물은 어떻게 될까요?

주인공 우서리 역의 신혜선인데요. 열일곱의 어느날 사고를 당해 그대로 정신을 잃은 후 눈을 떠보니 13년이 지난 30살의 우서리가 된 자신의 모습에 방황하다 남주인공 우진을 만나게 되는 역활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신혜선 배우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기대를 해봐야 할듯 하네요.

시청률 45%의 벽을 깬 황금 빛 내인생의 여자주인공으로 출연해 얼굴을 널리알린 신혜선이 이번에는 로맨스 여주인공으로, 여주인공이 끌고가는 작품인 만큼 여주인공인 신혜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코믹한 장면도 많이 보여주고, 열일곱 서리가 서른에 깨어나면서 멘탈 부조화에 부딪혀 벌어지는 상황들이 더욱더 재미있을 것이며 기존이미지에서 많은 변화가 있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요.

남자 주인공 공우진 역의 양세종인데요. 요즘에 정말 핫한 배우 중에 한명이죠. 13년전 열일곱의 어느날 우진의 마음은 닫혀 버리고 그날 이후 닫힌 마음은 더이상 자라지 않았고, 반년쯤 바짝 열일모드로 살고 나면 나머지 반년은 보헤미안 모드로 바뀌어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인생이라 불리는 우진이 서른살의 서리를 만나며 변해가는 역활을 맡았다고 해요.

양세종은 낭만닥터김사부에서 도인범 역할로 조연으로 시작하여, 최근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 역으로 주연을 꿰찬 신예이며, 조수원PD는 양세종을 섭외하기위해 엄청 공을 들였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양세종은 ocn 케이블 드라마였던 듀얼을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터라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배우 중에 한명이에요.

정말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인데 과연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를 해볼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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