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줄거리 등장인물 원작 리메이크 아는 와이프 후속작

모나미연필 2018. 9.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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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는 와이프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아는 와이프 후속작으로 결정된 것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라는 작품이라고 해요. 이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는 일본 드라마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에 리메이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줄거리 같은 경우는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라고 하네요. 일본드라마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라고 하는데 비슷한듯 하면서도 약간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일드에서는 약 23%정도 되는 시청률로 매우 많은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에요. 여동생 유코와 함께 살고 있는 중년의 형사 도지마 칸조는 자살로 위장된 여대생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되고, 형사를 그만둘까 생각하던 차에 맡게 된 사건이지만 사건을 조사할수록 점점 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인 칸조는 이 살인사건에 집착을 하게 되죠. 한편 도지마 유코의 친구이자 니시하라 재벌의 외동딸인 니시하라 미와는 배 위에서 자신의 25번째 생일파티를 열고, 생일파티의 요리를 맡은 프랑스 음식점의 견습생으로 배에 오른 카타세 료는 미와와 마주치는데요. 미와는 이내 베일에 싸인 듯한 매력을 가진 료에게 빠져들게 되죠. 유코와 료의 인연 역시 이 생일파티에서 시작이 되는 데요. 유코는 처음에는 미와에게 접근하는 료를 경계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그에게 연민을 느끼게 되죠. 칸조는 여대생 살인사건에 료와 그의 애인 미야시타 유키가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료에게서 뭔가 위험한 낌새를 느낀 칸조는 유코를 그에게서 보호하려고 해요. 그러나 결국 료와 유코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료가 떠올리지 못하는 유년의 기억은 그들의 사랑을 비극으로 몰아간다라는 내용을 가지고 있었어요.

일드에서는 카타세 료는 기무라타쿠야가 맡았었지만 한국에서는 서인국이 무영이라는 역활로 맡았어요. 카타세 료는 프랑스 음식점 'REVE'의 요리 견습생이라고 해요. 어릴 적에 입은 화상으로 인한 흉터가 어깨에 남아 있는데 한 번 본 것은 잊지 않는 기억력을 가지고 있죠. 어린 시절의 기억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아 그 기억을 찾기 위해 애쓰는 인물이에요.

 

료는 누구도 믿지 않고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냉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사랑은 결국 게임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캐릭터에요. 미와의 선상 생일파티에서 미와를 만나 그녀에게 접근을 하게 되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그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화상 흉터를 가지고 있는 유코에게 점점 끌리게 되는 캐릭터라고 하네요.

일드에서 도지마 유코는 후카츠 에리가 맡았었고, 한국에서 유진강이라는 역활로 정소민이 그 역을 맡았다고 해요. 유코는 도지마 칸조의 여동생으로 '신시대전기'라는 작은 잡지사에서 일을 하고 있죠. 팔에 화상 흉터가 있어 항상 흉터를 가리는 것에 신경을 제법 쓰는 인물이에요. 오빠인 칸조와 매우 가깝게 지내며, 성격이 밝고 당찬 성격을 가지고 있죠.

 

자전거를 즐겨 타고, 전자제품을 뜯었다 다시 조립하는 것을 취미로 가지고 있으며 예전에 니시하라 미와의 가정교사로 일한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그녀와 친구처럼 지내는 사이가 되었다고 해요. 미와의 생일파티에서 카타세 료와 처음 만나게 되고, 그 이후로 자꾸만 마주치게 되는 그에게 차츰 연민을 느끼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일드에서 도지마 칸조는 아카시야 산마가 맡았으며 한국에서 진국이라는 인물로 박성웅이 이를 맡았다고 해요. 도지마 칸조는 히노데 경찰서 형사과 소속 형사에요. 아직 미혼으로, 나이 차이가 18살이나 나는 여동생 유코와 함께 살고 있는 인물이에요. 동생을 매우 아끼고 그녀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캐릭터죠.

예전에 자신이 쫓던 살인범을 권총으로 쏘아 죽인 과거를 가지고 있어요. 분명히 정당방위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직도 그 기억에 괴로워하는 인물이죠. 우동 만들기가 특기로 종종 우동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요. 형사 생활에 회의를 느껴 일을 그만두고 우동 가게라도 열까 하던 차에 여대생 살인사건을 담당하게 되는데요. 카타세 료에게서 위험한 낌새를 느끼고 유코를 그에게서 보호하려고 하죠.

상반기 기대작 중에 하나인데, 탄탄한 배우진과 이미 공증된 스토리라인까지 진짜 기대가 되고 있어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9월 26일 tvN을 통해서 만날수가 있다고 하니 시청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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