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플레이어 줄거리 등장인물 관계도 몇부작

모나미연필 2018. 9. 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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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보이스2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보이스2 후속작으로 결정된 작품이 바로 플레이어라는 작품이에요. 나혼자 산다에서 이시언과 송승헌이 같은 작품을 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 중에 하나죠.

드라마 플레이어 줄거리 같은 경우는 사기꾼, 드라이버, 해커, 파이터 등 각 분야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뭉쳐 가진 놈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찾아 터는 머니 스틸 액션 드라마 라고 하는데요. 사기꾼은 송승헌이고 해커가 바로 이시언이라고 하네요.

 

아직 몇부작으로 제작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나와있는 것은 없지만 아무래도 보이스2와 같이 12부작으로 제작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렇다면 등장인물은 어떻게 되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드라마 플레이어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송승헌(강하리)와 정수정(차아령), 이시언(임병만), 태원석(도진웅)이 플레이어로 나오고, 이들은 가진놈의 주머니를 터는 플레이어로 나온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것은 이들은 검찰청과 타겟을 동일하게 하고, 증거를 검찰청에게 넘겨주는 역활인것 같아요.

 

타겟은 그사람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최종보스가 아닐까 싶어요, 그리고 사채업자인 곽자형(천동섭)이라는 인물이 나오네요. 이들은 검찰청이 벼르고 벼르고 있는 인물로 반드시 잡아 넣는 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네요. 검찰청에는 김원해(장인규), 안세호(맹계장), 이황의(유기훈)이 나오네요.

강하리(송승헌)_본투비 사기캐

"캐시 없이 경기 뛸래? 아마추어 같이"

수려한 외모와 재치있는 언변, 여심을 끌어당기는 세련된 스타일까지.
모든 이의 호감을 사는 완벽한 이 시대의 '리얼 사기캐'
검사의 아들로 태어나 전국 상위 0.1%의 수재로 인정받으며 살았다.

 

어릴 때부터 롤모델인 아버지처럼 되는 게 유일한 목표였지만
거짓말 같은 아버지의 죽음 이후, 거짓으로 둘러싸인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된다.
플레이어들을 모은 장본인으로,
'가진 놈들의 주머니만 턴다.'라는 신조를 가지고
비상한 두뇌로 판을 짜고 가진 놈들의 뒤통수를 친다.

차아령(정수정)_전국구 베스트 드라이버

"후진 없어. 벨트 매요!"

여리여리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거친 운전 실력을 가진 베스트 드라이버.
보육원에서의 학대를 참지 못하고 길거리로 도망쳐 나온 후,
구걸, 소매치기, 문따기 등 뒷골목 기술을 갈고닦았다.

 

그중 가장 빼어났던 운전 실력으로 조직에 스카우트되어 운반과 도주를 맡아
뒷골목의 가장 유명한 드라이버로 인정 받았지만,
료들과 일을 벌이다 배신을 당하게 되고...
의리 없고 별 볼일 없는 판에 염증을 느끼던 중 하리를 만나 플레이어에 드라이버로 합류.
그 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데!

임병민(이시언)_해킹 마스터

"내가 뚫어라 하면, 뚫리더라고"

천부적인 해킹 능력으로 어떤 정보든 빼낼 수 있는 천재 해커.
단 한가지 약점은 현장에만 나가면 안절부절, 컴퓨터를 빼면 시체하는 것!
어렸을 때부터 모든 것을 컴퓨터로 해결했고,
세계 해킹 올림픽 대회에 나가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국정원에서 스카우트된다.

 

일의 시작은 단순한 정보 수집이었다.
그러나 그의 특수한 능력을 불법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을 만나게 되고...
하리가 위험에 처한 병민을 구해내면서, 둘의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도진웅(태원석)_주먹 요정

"패키지로 와라. 빨리 털고 집에 가게"

우람한 팔뚝과 단단한 주먹을 가진, 한눈에 봐도 타고난 싸움꾼.
하지만 나름대로 순수하고 귀여운 구석이 있다.
특출난 운동신경으로 조직에 몸담았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종합격투기의 세계로 뛰어든다.

 

그러나 챔피언이 꿈이었던 그에게 링에서 물러날 수 밖에 없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 놈들끼리 짜고 피는 판 속, 아무것도 할 수 없다라는 깊은 무력감에 빠져
다시 망나니 인생을 살던 진웅에게 하리가 찾아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던진다.
"보니까 서로 억울한 처지 같은데, 같이 일해보는게 어때?
형씨가 대신 다찌마리 좀 찍어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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