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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 고스트 관람포인트

모나미연필 2018. 9. 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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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에는 정말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하는것 같아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원더플 고스트>라는 작품 중에 하나죠. 이 작품은 2년 전에 촬영한 영화로서 마동석과 김영광의 콜라보가 안어울릴듯 하면서도 은근 잘 어울리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군다나 이번 <원더플 고스트>는 추석 시즌에 유일한 코미디 영화라고 하더라구요.

<원더풀 고스트>는 불의를 잘 참는 관장 '장수'(마동석)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김영광)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귀신착붙 범죄 코미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기대가 되는데 마동석과 김영광의 손발이 잘 맞아야만 재미가 있을것 같은데 예고편을 보면 둘의 손발은 정말 척척 맞아떨어지는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내 눈에만 보이는 고스트와 의문의 사건을 추적한다’는 영화의 신선한 설정은 기존 코미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예측불가의 웃음 포인트와 쫀쫀한 긴장감까지 전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요. 9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원더풀 고스트> 런칭 포스터는 심상치 않은 표정의 마동석과 그의 뒤에서 찰싹 붙어있고 속이 훤히 투과되어 보이는 김영광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네요

몸은 거대하지만 불의를 잘 참는 관장 ‘장수’ 역을 맡은 마동석과 정의감에 불타는 고스트로 분한 ‘태진’(김영광)이 선보일 새로운 캐릭터가 예비 관객의 기대를 고조시키는 가운데 이들이 함께 한 반강제 합동 수사극의 색다른 매력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듯 하네요. <범죄도시>, <부라더>, <챔피언>을 연이어 흥행시키는 저력을 과시한 마동석은 신작 <원더풀 고스트>에선 남일에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 역을 맡아 츤데레 매력의 정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또한, 장기인 코미디 연기와 맨몸 액션까지 아낌없이 선보이며 역대급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어요. [피노키오], [파수꾼] 등 섬세한 감정연기와 상대 배우와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하며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배우 김영광은 마동석과 함께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고스트 ‘태진’ 역을 맡아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또한, <나를 기억해>, <허스토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유영은 ‘태진’의 똑 부러진 약혼녀 ‘현지’로 분해 극에 따뜻한 감성을 더한다고 해요. 이처럼 신선한 설정과 대세 배우 마동석, 김영광, 이유영이 빚어낸 찰떡같은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진 <원더풀 고스트>는 쟁쟁한 대작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탄탄한 경쟁력을 자랑하며 추석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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