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2007년까지 꾸준히 제작해온 시리즈는 도둑영화의 교과서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엄청난 두뇌게임과 화려한 손기술을 볼수가 있어서 그런지 은근 기대가 되는 시리즈 중에 하나였죠. 다른 영화에서 좀처럼 볼수가 없었던 스타일이라 그런지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인데요. 그런데 이번 2018년 로 다시 관객들에게 돌아왔죠. 전 애인의 배신으로 5년간 감옥살이를 해야 했던 데비는 가석방되자마자 믿음직한 동료 루와 함께 새로운 작전을 계획하게 되는데요. 그들은 바로 50년 동안 금고 밖을 나선 적 없는 까르띠에의 1500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손에 넣는 것이 목표였죠. 계획 실행을 위해 미국 최대의 패션 행사 멧 갈라에 참석하는 톱스타 다프네 클루거를 노리고, 그렇게 디자이너, 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