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면 바로 신하균인데, 신하균은 저예산 영화에도 가리지 않고 출연을 하기로 유명하죠. 연기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고, 안해본 역이 없을 정도로 매우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생각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신하균의 역작은 지구를 지켜라라고 생각을 해요. 이런 신하균이 이번 2017년에 두번째로 스크린 작으로 영화 7호실 개봉을 앞두고 있어요. 다음달인 11월에 개봉을 한다고 하는데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한 영화 7호실 프리뷰를 해볼게요. 영화 7호실은 한 공간 내에서 두 남자가 벌이는 소동극으로 배우 신하균과 그리고 엑소의 디오인 도경수가 출연을 하여 개봉 전부터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네요. 영화 내용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배우 덕분에 티켓팅은 어느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배우로..